배틀본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와.. 보더랜드와 달리 사양 타는군요.
물론 그렇게 사양을 탄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 번역이 덜 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게임을 즐기는 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정도랄까요.
fps가 다 그렇듯이 팀을 잘만나야 한다는 것도 있지만요.
장점
캐릭터들이 유쾌 하다는 것
전투가 스피디 하다는 것
보더랜드 필이 나서 좋은 것
전략 게임을 좋아하면 딱임
레인보우6나 AOS 좋아하면 딱 좋음
단점
타격감이 보더랜드 보다 못하다는 것
히어로즈 오브 스톰 처럼 스킬을 선택해야한다는 것
사양을 타서 조금 스펙이 떨어지는 컴은 딜레이가 있다는 것
지형을 봐야하는 것
전략을 못짜는 사람에게는 좀 어려울 듯
싱글 플레이어는 팀전하면 스트레스를 좀 받을 듯
무기 교환 같은 것을 해주면 좋을 듯
정도랄까요..
오버워치를 못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일단 이 것도 정식 서비스가 된 이후에 봐야하는데
오버워치나 배틀본 중 완벽한 승자가 나오지 않는 이상에는
초기에 구매해서 즐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나중에 구매하면 유저가 없을 수 있으니까요.
아니면 아주 늦게나마 승리한 게임 찾아서 즐기는게 나을겁니다.
다만 블리자드의 경우 서버 관리와 게임 밸런스를 얼마나 잘 해줄지가 관건이고
블리자드의 게임은 금방질리는 것이 있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할겁니다.
배틀본이야 타격감이나 지형등을 어떻게 해줄지가 관건으로 보여지는군요.
2K에서 지속적인 DLC 내고 하는 것을 보면 업데이트는 걱정은 없겠지만
문제는 특정국가에서의 영향력이라고 보여지는군요.
뭐... 레인보우6처럼 AOS 개념과 달리 그냥 킬수 승부를 보는 매칭 같은 것도 필요하다고 보여지네요.
- 2016-08-15 11:37 이야기 > 스팀 로그인이 안되네요.
- 2016-04-26 00:58 이야기 > 이글이 이 계정으로 쓰는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 2016-04-26 00:54 요청게시판 > 스팀 계정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1
- 2016-04-26 00:02 이야기 > itcm을 하면서 몰랐던 것이 *3
- 2016-04-24 13:09 이야기 > 스팀으로 연결하면 레벨이 0이 되는군요. *1
Who's park
닉네임을 변경 할 수 없다고 하는군요...
어쨋든 상관없습니다.
사실 오버와치가 이겼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긴 합니다 .. 캐릭터들이 전부 다 이뻐서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