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학원을 다닌게 중3 겨울방학 시작 전이였고 과외에 더 익숙한 저라서 학원에 다니는게 조금 걱정되네요.
8월에 검정고시를 보려고 아는 친구가 다녔었던 학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과 교우 관계를 잘 쌓을 수 있을지 교우 관계를 쌓을 일이 있을지나 모르겠지만 수업 내용을 잘 따라갈 수 있을지 여러모로 걱정이 큽니다.
뭣보다 수업은 9시 30분인데 집에서 그 학원까지의 거리는 차 타면 1시간에서 한시간 30분...
저도 엄마가 늦게 자서 늦게 일어나서 7시에 잘 일어날 수 있을지 걱정이군요;ㅂ;
덕분에 오늘은 늦어도 1시에는 취침을 해야 하네요. 엄마가 거의 1시까진 거실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거실하고 제 방 사이에 문이 없어서 거실불이 켜지면 그 빛이 제 방에 들어와서 잠을 쉽게 잘 수 없습니다세상에 이런 집이 어딨습니까
검정고시 준비해도 스팀이야 자주 접속하겠지만 7~8월 되면 다소 줄어들지도...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