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하게 된 교생 실습도 어느덧 2주차가 끝났네용...
이런 저런 일들도 많이 겪으면서 재미있게 보냈는데,
오지 않을 것만 같던 3주차가 드디어 찾아왔습니당 ㅠ
3주차부터는 이제 제가 직접 학생들에게 가르쳐주는 입장이 되었는데요!
제가 가르치는 부분이 애들 중간고사 범위 중 가장 마지막 부분이라 잘 가르칠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너무 빨리 나가서 수업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끝날까봐도 걱정이 되네요 ㅠㅠㅠ
아무쪼록 수업이 저에게나 학생들에게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구,
잇셈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