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2회차 감상 중입니다.
전작도 보고 뜬금없이 러브라이브도 한 10화까지보다 갑자기 신데렐라가 끌려서 다시보고있어요

처음엔 개성이 너무 과한거아닌가싶었던 캐릭터도
애니,게임을 즐기면서 익숙해지니 반갑네요.


애니든 게임이든 약간 기억에서 잊혀질때즘 2회차하는게 재밌는 거 같습니다. 처음엔 눈에 안 들어왔던게 들어오고 깨알요소도 발견하게 되구요.

다만 이 애니는 전작(본가)에 비해 후반부 뒷심이 좀 약하단 생각이 들어서 그게 아쉽네요. 6화부터 전개가 좀 납득이 안되구요;

개인적으론 애니든 겜이든 비판을 많이 받은 부분은 시간을 들여서라도 새로 만들어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상업성이 중요하지 그만한 투자하긴 쉽지않겠지요;

5화까지 봤는데 딱 이때쯤까진 나무랄데없이 재밌네요.
참 아이마스 보기전까진 이런 아이돌물 닭살스럽고 유치해서 어떻게보지했는데 제 자신이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