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재생산이있어서 그렇지 핵심인 법이 문제가 있는건 맞죠

겜심위에서 리스트 만들어서 심의 받으라고 스팀에 준건 사실.

스팀이나 게임사는 심의를 받던, 무시를 하던, 지역제한을 할 수도 있음

핵심은 바뀐게 없어요

확대 재생산이라 말할 것도 없고 별 의미 없는 것으로 입씨름하고 청원 넣고 한심한 이틀의 모습이었을 뿐입니다.
애당초 변화라 할 큰 사안도 아니고, 그 주장도 현재 심의절차의 방향과도 다릅니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도화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도화선과는 전혀 다른 옆 흙밭이나 파고 있던 것입니다.

결국은 그 임바다인가 뭐니 하는 이해당사자(관계자 아닙니다. 이해가 걸린 피대상자일 뿐이죠)가 추가되는 (커미션 통하지 않는) 직접심의로 피해입을 제도 변화를 새로운 규제가 소비자들에게 피해입을 것마냥 떠든 것이 시발점입니다.
이 사람이 실제로 자신의 이해를 위해 선동을 하려 했는지 그저 이해를 못 하였던 것인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이후 트위터 글이나 과거 이력 보면 선동 의지가 의심되지만요).

정말 한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전 글에서 댓글로 남겼듯이 근거 없이 주장은 가려져야 하는데 빨리 차단이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고, 심의 문제와 관련된 도화선은 그대로 있는데 여기서 벗어난 변죽으로 과열된 속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고 이제 꺼짐으로 정작 살펴야 할 문제 제기조차 상황을 잘 못 만나 묻히게 되어버렸습니다.

확대 재생산이있어서 그렇지 핵심인 법이 문제가 있는건 맞죠

겜심위에서 리스트 만들어서 심의 받으라고 스팀에 준건 사실.

스팀이나 게임사는 심의를 받던, 무시를 하던, 지역제한을 할 수도 있음

핵심은 바뀐게 없어요

이글대로 되면 좋겠네요. 

기사에 
게임위는 이번 이슈와 관련하여 ‘미등급분류 게임물의 차단’ 또는 ‘새로운 규제’가 언급된 보도에 대해서는 내부적인 대응을 고심 중이다.
이게 뭔소리죠? 루머를 퍼트린것에 대응을 고려중이다란 소린가요?

그리고 심의를 무시하고 출시하는 게임들에 대해 아무 제재를 할 생각이 없다는건가요?

기사는 그렇게 나온거 같은데 잘못 이해한건가요?

법 자체를 손 봐야 할 필요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확대 재생산이라 말할 것도 없고 별 의미 없는 것으로 입씨름하고 청원 넣고 한심한 이틀의 모습이었을 뿐입니다.
애당초 변화라 할 큰 사안도 아니고, 그 주장도 현재 심의절차의 방향과도 다릅니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도화선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도화선과는 전혀 다른 옆 흙밭이나 파고 있던 것입니다.

결국은 그 임바다인가 뭐니 하는 이해당사자(관계자 아닙니다. 이해가 걸린 피대상자일 뿐이죠)가 추가되는 (커미션 통하지 않는) 직접심의로 피해입을 제도 변화를 새로운 규제가 소비자들에게 피해입을 것마냥 떠든 것이 시발점입니다.
이 사람이 실제로 자신의 이해를 위해 선동을 하려 했는지 그저 이해를 못 하였던 것인지는 확실치는 않습니다(이후 트위터 글이나 과거 이력 보면 선동 의지가 의심되지만요).

정말 한심한 결과가 되었습니다. 이전 글에서 댓글로 남겼듯이 근거 없이 주장은 가려져야 하는데 빨리 차단이 되지 않는 것이 안타깝고, 심의 문제와 관련된 도화선은 그대로 있는데 여기서 벗어난 변죽으로 과열된 속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고 이제 꺼짐으로 정작 살펴야 할 문제 제기조차 상황을 잘 못 만나 묻히게 되어버렸습니다.

아...과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