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전으로 돌아간거 아닐까요? 원래 주말이나 평일 늦은시간 이후에는 약국끼리 정한 특정 약국만 열고 다 쉬었는데 코로나19 발생 후 공적마스크 초반에 공급이 모자르기 때문에 주말에 모든 약국이 다 열었던거로 알아요.

요새는 약국에 들어오는 마스크가 남고 심지어 재고가 쌓인다고 하니까 약국들 입장에서 별 수익도 않나는 마스크 판매를 위해 쉬는날을 반납하면서까지 문을 열 이유가 없어졌으니까요.

지금 약간 바이러스 전파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의료 분야에 조금씩 쉴 수 있는 틈이 생긴 거 같습니다.

그동안 고생한 분들이 잠시라도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해있을 때 페이즈2, 3이 몰려오기라도 하면 정말 큰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