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쯤에 애쉬브라운으로 염색해서 어느정도 염색이 빠지긴 했었는데...
오늘 교감 선생님 강연 듣다가 애들 지도할 때 선생님들이 모범을 보여야 된다는 말이 나오면서 복장이나 두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때 염색 이야기도 같이 나오면서 교감 선생님이 딱 저를 지목하시면서 염색물을 빼란 소리는 안하셨지만
대충 비슷하게 들린거 같아서 주말에 오징어 먹물처럼 까만색으로 염색해봐야겠네용... ㅋㅋㅋ
덤으로 첫날 구두 신고 갔더니 양발 뒤꿈치가 다 까져서 더이상 구두를 못신고 다니겠네요 ㅠㅠ
그래서 이번주 주말에 염색도 하고 운동화도 사고 로퍼나 정장에 맞는 신발을 사러가야겠어욥!
요즘은 일상이 학교갔다 돌아오면 밥먹고 헬스장가서 운동좀 하고 돌아와서 자는 패턴이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