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잘 안보던 장르인데 나이먹으니까
미드건 일드건 한드건
어떠떤 감정을 느껴야 한다고 하는 파트가 너무 늘어나는 느낌...

안그래도 감정변동폭이 커서 잘 지치는 편인데..

만화건 소설도 드라마파트는 가끔가다 읽는 느낌..이네요..
게임도 스토리가 강제되는건 갈수록 더 부담되고..
자유도가 높아도 보고싶은 완결까진
정해진 길을 갈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때도 많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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