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선생님들하고는 아침에 교생들 따로 모여있는 방에서 이야기 나누면서 점점 친해진거 같습니다.
문제는 7교시 끝마치고 청소시간...
갔더니 애들이 하라는 청소는 안하고 저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미쳐 날뛰네요 ㅋㅋㅋㅋ
설상가상으로 옆반 여자애들도 제 얼굴보러 막 찾아와서
창문이 깨지는 줄 알았네요 ㅠㅠ
아무쪼록 아무 탈 없이 4월 동안 애들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