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과 같이 7

 

액션게임에서 턴제RPG로 전투방식만 바뀌었을뿐 기존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은 동일합니다.

 

흥미진진하게 스토리 풀어나가는 능력은 여전하여,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각종 복선과 떡밥을 추측하며 플레이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액션에서 턴제 RPG로 바뀌면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거 같은데, 그게 기우일만큼 재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고 좋습니다.

 

 

2. 데이즈 곤 (AKA 데복동)

 

발매 초기에 엄청 까였다고 들었는데, 디럭스 버전이 일반판보다 훨씬 싸게 세일을 하고 있기에 구입해본 결과는..

 

왜이리 까였나 싶을정도로 괜찮은 게임입니다.  그간 패치가 많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스토리도 탄탄해서 스토리 따라가는 맛도 좋고,  좀비물이지만 좀비가 너무 괴기스럽거나 그로테스크하지 않아서 이런 장르에 약한분들도 크게 부담없이 즐길수 있을정도입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라스트 오브 어스보다도 훨씬 약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무기도 별로없고 업글도 안되서 학살 액션보다는 잠입해서 칼로 하나씩 처치하는 잠입액션에 더 가깝게 진행중인데 라오어 생각도 나고 상당히 즐거운 게임입니다.

 

로딩이 너무 극악이란거 빼고 아직까지 딱히 깔만한 구석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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