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위와 같은 도전과제를 달성했습니다.
저번에 도전과제를 쭉 보다가 이 도전과제가 뭔가 싶었습니다.
Cairn = 돌무덤 이라고 나오는데 인게임에서 실제로 돌무덤을 부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끔 몹이 나오기도 하는데 정해진 곳에서만 나오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돌무덤을 부시면 카운트가 되거나 정해진 곳에서 나오는 몹들을 잡아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신경 안 쓰고 있었죠. 그러다가 오늘 위와 같은 도전과제가 달성한걸 보고
"아! 그냥 몹을 잡으면 카운트가 되는구나! 저번에 10만마리도 봤는데 이제 4분의 1 했군!"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이 게임은 좀 오래하게 될 거 같아서 "괜찮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머릿 속을 스쳐가는게 있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삼겹살을 먹는데 쌈을 안 싸 먹고 있었다는 생각이 스치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윽고 약간의 긴장감과 불안감이 생겼죠.
그리고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하는데... 그 설마를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확신을 가지기 위해 확인을 했죠.
여전히 도전과제는 50% 이하 달성률을 보이고 있었고 스팀상 기록은 64시간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키우다만 캐릭 2개와 현재 하고 있는 캐릭을 합치면 110레벨이 넘을겁니다)
메인에는 위의 도전과제가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전체 도전과제를 들어가 스크롤을 내렸습니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보았습니다. 그것을!
약 65h = 25,000
약 260h = 100,000
약 2600h = 1,000,000..........................
- 2016-04-23 20:44 여러 이야기 > 다음 주에 발표가 있습니다 =ㅅ= *6
- 2016-04-23 16:50 요청게시판 > 스팀 계정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1
- 2016-04-23 01:09 여러 이야기 > 소셜 로그인의 단점이 있군요 *6
- 2016-04-20 13:43 여러 이야기 > 이거는 정말 그냥...!!! *7
- 2016-04-20 13:09 여러 이야기 > 험블번들 사고 싶네요 *9
Who's LostARK

Achivement 100% lis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06 I, Zombie (9)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28 Darksider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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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시다니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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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무덤에서 몬스터가 나오는 게임이 뭘까 한참 생각했는데... 구글링을 해보니 그림던이네용...
이런 디아블로2나 반헬싱같은 게임 예전엔 정말 좋아했는데.. 이젠 졸려서 못하겠더라구요ㅠㅠ
근데 백만마리라니... 도과 백퍼 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신 것 같아요 ㅡ_ㅡ)b 파..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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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전 과제 다 깰 때 반도 안 되면 그냥 프로그램 써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게임이 업데이트 되도 도과 자체가 업데이트 되지 않는 이상 도과 다 깬 상태에서 더 하진 않을거 같고요...하하하하!!! 아니면 그냥 모든 캐릭터 다 키워보는 걸로 해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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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게임 찾으신거 축하드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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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어차피 학교에서 지내면 컴이 구려서... 베스쳔 합니다. ㅇㅁㅇ;;;
집에 오면 잠깐 할겁니다 그림던은
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