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따지면이라뇨; 주주-주주 두 다리로 아프리카 회사이고 의사결정을 미치고요? 그렇게 따지면 아프리카의 중국자본으로 다시 중국꺼에요?(죄송합니다 창피하네요)
에픽스토어 대변인이 판데믹이 현재의 상황을 볼 때 부적절하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중국정부가 우한폐렴은 판데믹 상태가 아니라고 부정하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고요.
직접 의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에픽스토어 대변인이 누구 눈치보고 그렇게 말했다고는 다들 쑥덕거려요.

이거 그냥 지나가면 이상한 방향으로 유도하거나 에픽스토어를 까내리려고 댓글 달았다고 계속 여겨지겠네요... 그리고 그냥 우한폐렴 때문이라고 하면 설명을 할 수 없어요.

에픽스토어 대변인이 판데믹이 부적절하다고 말했는데 판데믹이 부적절하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판데믹은 대유행이라는 것으로 단순한 전염병, 질병이 나아가 세계 구역적으로 퍼지는 것입니다.
바이러스, 전염병 소재와는 다르게 판데믹은 현재 의견 대립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중국정부와 WHO는 판데믹을 부정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판데믹의 부적절함은 중국 입장의 이야기에요.

저는 에픽스토어가 중국 것이라고 한 적이 없어요. 에픽스토어는 팀스위니가 우호지분으로 경영권 잡고있다니까 그 쪽 것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중국 자본이 40%대인데 눈치 안 볼 수 없는 것이고 이 게임 제외는 앞서 말했듯이 중국 입장을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어요.
중국 것이라고 말하지도 않았지만 주주-주주 두 다리로 소유라는 말이 어처구니 없다고 생각해서 제가 다음 댓글을 저딴 식으로 괜한 소리까지 하게 되었고 방향성을 가지고 말하는 것처럼 되어버린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어찌되었든 그냥 우한폐렴 때문이라고 말한 댓글은 다시 부정합니다. 우한폐렴 때문이라고 하면 판데믹을 제외하는 데까지의 이유가 되기에는 동떨어지죠.

판데믹이라는 게임명부터가 지금 이런 시기엔 맞다고 볼 수 없죠.
중국을 떠나서 우리나라에서 무료로 배포한다고 해도 좋게 보일 수가 없을겁니다.

지금 신종코로나 사태가 갈 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이시기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니까 이런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나 혹은 내 가족, 내 지인이 연관된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이런 말씀 못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