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회사 사정상 불화를 털어놓고 갔던 지혜입니다 ㅋㅋ
잘지내셨어요?
어젠 사촌오빠가 조카들을 데리고 놀러오는 바람에 접속조차 못했네요.
대표님하고 어제 이러저러 이야기를하고 나름 괜찮게 이야기는 마무리 지어놓은것 같습니다.
뭐.. 일단 거의 권고사직이지만
그냥저냥 2년 6개월 딱 떨어지니까 계약기간 만료퇴사로 하고
퇴직금은 꽉 채워서 받기로 하고..
뭐... 사람구할때까지..한달은 더 다니기로 했어요.
솔직히 생각해보면 아예 일찍움직일걸 싶기도 하고...
좀 홀가분하긴한데, 새로 직장 잡기가 무섭네요 ㅋㅋㅋㅋ
열심히 해봐야죠 뭐
실업급여 수급중인데..
스팀이 계속 할인을 하네요
잘지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