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블리 디폴트와 세컨드를 감명깊게 해서
스위치를 커펌할까 까지 고민하게 했던 게임....
그레픽과 ost는 진짜 당대 최고의 느낌이였습니다.
하지만 60년대에서 겨우 먹힐까 말까한 허접한 스토리와
주인공들끼리 대화 한마디 보기 힘든
감정이입이 완벽하게 차단된것이 아쉽습니다.
전작인 브레이블리 쓰리즈는 주인공이 4명이라
노가다가 편했지만
이번작은 8명으로 늘어버리는 바람에 스토리를 보려면
파티에 넣지 못하는
나머지 아이들도 따로 노가다를 해 줘야하는 최악의 상태가 발생.
게임이 엄청 지루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