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코서 업적질을해서 이 고생을 했는지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리네요
일단 시즌 스탠에서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이틀이면 전클 전셋템 맞춘다는데 평일은 한두시간씩 일요일은 반나절정도 하면서 한달정도 걸렸네요
안될놈블로라 들어간 잊형과 죽숨은 각 5000개이상씩 sad....
셋던 자체는 한두번 해보면 감이와서 딱히 빡세다고 느낀 던전은 하나도 없었는데 비취수확자 던전은 정말.... 토나와 죽는줄 알았네요
목표를 달성하면 몇마리가 남아서 클리어 못하고 다 잡으면 목표 달성이 안되서 클리어 못하고 이걸 12시부터 2시까지했더니
정말 돌아버리는줄 알았네요
정말 정말 토나왔던 비취수확자 셋던 이걸 2시간동안하다니 후 저도 지치고 Chojell님도 지치고...
힘들게깬 만큼 날개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푸닥푸닥
처음 법사 기사 야만은 코어템들 맞추고 혼자 돌기 약간 힘든 큰 맵있는 세트 던전만 도움 받아서 클리어했는데
나머지 클래스 할때는 시간 + 스트레스의 압박으로 헬퍼분 도움으로 클리어했네요
계획했던 목표 달성했으니 수호자를 클리어 하던지 고단을 도전하던지 그냥 끝내던지 해야겠네요
바바 황야 셋던에 도움 주신 악사 Nemesis님
수도 일천 셋던에 도움 주신 수도 Gueld님
분향 버스와 셋템뽑기용 계정을 빌려주시고 여러 셋던 클리어에 도움 주신 Chojell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순간 강인함이 이렇더라도 하코에서 아차하면 생존기가 뜨죠 그리고 두근두근대는 심장!!
남은 업적은 언제쯤 클리어할지 다른건 몰라도 현상금 10,000은 불가능할듯 후...
이제 디비전의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