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푸른빛의 산을 볼줄 알았는데 역시나 찬바람이 싸늘하더니 반겨주는건 떨어진 낙엽들뿐인줄 알았지만!
그래도 봄이 온다고 힘차게 손짓하는 어린 잎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직은 외로운 한송이만 보이지만 다음주면 만개할 봄꽃들과 #녹색 잎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