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갔다오고 집에 도착하니 택배가 제 책상 위에 있더군요!
택배사에서 연락이 없어서 내일이나 다음주쯤에나 오겠지 했는데 벌써 와있더군요. 계단에 택배가 있던걸 아빠가 발견해서 놓았었네요.
그냥 두고 올거면 연락이라도 주지...;;
그래도, 뭐, 괜찮습니다.
앨범들은 시켰던 것 5개 전부 무사히 도착했으니 말이죠~
철컹철컹 표지가 하나 있지만 괜찮습니다~
하필 일요일에 시켜서 늦게 올 판이였는데 일본에 월요일이 또 휴일이 섞여있어서 더 늦었었네요.
그래도 무사히 왔으니 다행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들 몇개만 얼추 골라서 샀고 배송비 포함 5만원 가까이 든 것 같네요.
국전가서 샀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진 못했고 그래도 아마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3
아무튼 기분은 좋습니다~ 하핫~
팀킬과 방해로 난무하던 저번 방송 기념 움짤로 마무리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