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탱자 탱자 놀고 있습니다.. 개미처럼 벌어서 개처럼 쓰고있습니다.
볼꺼, 먹거리, 쇼핑 참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젤 맘에들었던건
게임 시장이었네요. 아키하바라에서 이틀동안 재미있는 게임들 쭈욱~ 둘러봤습니다 ㅎㅎ 라이트닝 루이비똥도 보고
마음같아선 다 쓸어담고싶은 발더스와 네버윈터 시리즈 ㅠ_ ㅠ
생각지도 못한 파이널판타지 14 콜렉터즈 에디션!! 피규어까지 들어있어서 160달러가 정가인데 4600엔 이더군요..
그리고 원래의 목적인 유다희3.. 가격이 장난이 없습니다. 디비전도 7200엔이 넘는 나라 ㅠㅠ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사야징...
한국 패키지 정발 가격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엑박 패드도 살려했는데 여긴 플스와 아이폰 천국이라 액박패드는 단 한개도 못봤네요 흑..
여담이지만 신작 가격은 정말 한국에 1.5배 정도 하는거 같습니다. 몇개 주어담다간 거지다 되겠네요.
신기한건 중고상태들이 신품과 별 다를바는 없는데 가격은 또 엄청 싸고 희한한 동네인거 같네요.
쇼핑을 마치고 왔으니 유다희나 즐겨야겠군요!! 모두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