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11.28 00:13
라이자의 아틀리에가 인기가 엄청 많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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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로도 아틀리에 시리즈중에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했다더니 스팀으로도 많이 팔리나봅니다.
지금 보니 발매 한달만에 리뷰가 1871개에 83% 긍정적이네요.
아무래도 화제성이 있다보니 예전보다 좀 더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긴 하겠지~ 했는데 왠걸...
아틀리에 판매량치고 어마어마한 것 같네요.
아틀리에 시리즈는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이쁜 맛에 하는 게임이니 캐릭터가 일단 예쁘게 잘 뽑혀서 시작부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한명의 원화가하고 세작품정도 같이 하니 앞으로 최소 두개정도는 더 하겠죠?
앞으로 나올 게임도 저만큼 팔릴런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지금 스위치로 리디 수르의 아틀리에 하고 있습니다. 라이자는 아직은 살 생각이 없고 아란드의 연금술사 3부작 DX 팩은 스팀으로 사려고 샐각중이네요.
저번에 세일 할 때 샀어야 하는데 타이밍이 어긋나서 못 샀네요... 다음번에 꼭 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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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연금술사 DX 트릴로지도 스팀으로 발매됩니다. 콘솔로는 2019년 12월 25일에 나오는데 스팀으로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네요.
아마 비슷한 시기에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허벅지가 한몫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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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몫 세몫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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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게임인지도 잘 모르고 코에이답게 가격이 좀 쎄서 망설여졌는데
하나 사서 잡고 해봐야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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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엔딩까지재밌게했고 앞으로도 좀더 파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시리즈를 왜 이제서야 관심가지게 된건지..
게임 분위기, 턴제 전투, 연금이라는 요소가 심히 맘에 드네요. 콘솔이 하나도 없지만 영어 자막도 쉽고 해서 그냥 스팀에 있는 아틀리에 시리즈는 다 사서 해야겠어요. 라이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