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11.06 02:59
레데리2 2시간 후기
조회 수 1007 추천 수 3 댓글 5
일단 pc판이라 그런지 그래픽은 진짜 좋네요
배경(자연 환경)이 좋아서 말타고 달리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많은 분들이 지적하신 대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 것 같네요
느린 진행에 위쳐보다 더 심하게 말만 타고 다니는 기분이랄까
GTA에 비하면 확실히 많이 심심한 게임 같네요
GTA는 주위에 타인이나 차같은게 있어서 어디 이동하는 중에는 그래도 덜 심심한데
이 게임은 말타고 진짜 내가 거기 까지 가는 기분이.. 좀 성질이 급하신 분에게는
안 맞는 게임 처럼 보였습니다. 일단은 2시간 밖에 안했지만 내일 더 플레이 하면서
익숙해져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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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최고입니다. 적응이 필요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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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2는 안그랬는데 위쳐3 하면서 재미있지만 지루한 면이 너무 많았습니다.
더한거 같다니 제 취향엔 안맞을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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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강점은 모드죠.
곧 패스트트레블 기능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위쳐에서도 초반에 나와서 꾸준하게 인기 끌던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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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는 그래도 금방금방 도착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레데리2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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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gta 믿고 샀다가, 주위 분들이 사지 말라고 하더군요.
다들 말씀하시는..그런거...헌데.... 차분히 하다가 말한테 먹이도 주고, 치료도 해주고..그러다 보니 애착이 생긴다는..-_-;;;
말 죽임 당하면 세이브 다시 불러와서 살려놓고, 죽인 녀석한테 복수하러 가고 그랬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