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어지러워서 좀 쉬고 있었는데 그새 아침이 되었군요.

1주차입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다른 게임을 하느라 바빠도 이것만큼은 빼먹지 않고 매주 계속 하고 있군요.

이번 캐릭터는 포이즌이군요.

솔직히 포이즌 코스튬은 좀 더 늦게 나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만,

생각보다는 빨리 나왔네요.

이번 코스튬은 ...

데빌 메이 크라이4의 레이디입니다.

얼핏 보고 3인가 했는데 다시보니 4였네요.

그리고,

특별기획 BGM 배틀도 진행중입니다.

클리어하시면,

"the voluptuous Gloria" from Devil May Cry 4
"See you there" from Devil May Cry 4
 

해당 BGM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얻은 BGM의 추가 방법은 ...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요.

10월이 끝나가는 이 시기에, 모기가 보이는군요.

그것도 게임하는 도중에 모니터 앞을 날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거슬리던지 ...

나방에, 날파리 떼에, 이제는 모기라니 ...!!

그것도 게임하는 도중에 주변을 날아다니는 모기는 정말 불태우고 싶을 정도로 거슬립니다.

정말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