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양산인데요...
이전에 온라인 rpg를 할 때면 항상 이 캐릭도 하고 싶고 저 캐릭도 하고 싶고...
그게 아니면 해당 게임을 처음 하거나 아니면 게임 하다가 문득
"내가 지금 제대로 키우는게 맞는건가?" 이 생각이 듭니다...
이게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안 맞아서 드는 생각이 아니라 그냥 문득 드는 생각입니다...
디아블로 3 할 때도 그랬지만 워프레임 할 때는 '메사' 캐릭에 빠져서 그 캐릭만 했기에.....
항상 그런 것은 아닌거 같지만요.
거의 요즘 싱글 게임만 하다보니까 딱히 그런 것을 못 느꼈는데
그림 던을 하면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또 들게되네요....
오컬티스트 라는 마법 캐릭을 하다보니까 계속 죽고 "아 이게 아닌가" 싶어서 듀얼 브레이드라는 근접 캐릭터를 키우게 되면
또 그것도 엄청 죽을거 같지만 아무래도 내 취향은 밀리 공속 취향인가 싶기도 하고....그렇습니다..
근데 이 게임이 최고 난이도를 깨려면 이전 난이도를 2~3번 클리어 해야되는 게임이다보니까...참 ... 난감하네요.
오컬티스트로 이미 2번째 난이도 깨고 3번째 난이도 하는데.. .이걸 다시 키워야되나 싶기도 하구...
이 캐릭터에서 다른 캐릭템 좀 얻고 마지막 난이도 좀 깨고 다른 캐릭 할까 싶기도 하고 ㅋㅋ
rpg 할 때 마다 이런 잡다한 생각들면 골치 아파지네요 ㄷㄷ
Achivement 100% lis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06 I, Zombie (9)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28 Darksiders 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