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물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1월의 끝자락에 GTA 5 티어1 예약구매 막차를 탑승하면서 시작한 GTA 4를 약 3주만에 엔딩 보고 왔습니다.
얘기는 익히 들어왔지만 스토리 정말 질리도록 깁니다...
다른 게임도 아니고 오픈월드의 최고봉 그타라서 딴짓도 적지않게 했지만요^^;;







처음부터 끝까지 한 37~38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엔딩도 두가지 다 챙겨봤구요.
짤막하게 소감이라도 쓸까 했는데 오늘 끝장 내겠다고 무리한건지 너무 피곤하네요.. 스샷만 투척하고 가렵니다
4 끝내고 바로 EFLC도 손대볼까 했는데 그냥 5 기다리던지 당분간 보류해야겠어요..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