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tv 정보 프로그램 '베짱이'에서 구독서비스에 대해 소개하더군요. 대충 알고 있었지만,
아침밥까지 '구독'한다는 걸 보고 놀랬습니다. 구독이 그 구독수준이 아니구나 하고 말이죠.
하물며, 이제 게임컨탠츠에서 구독서비스가 아닌 경우는 이제 스팀밖에 없는듯 합니다.
압도하는 시장지배력, 업계를 선도하는 편의성때문에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긴 한데
언젠가는 스팀도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만약 그렇게 된다면 독점게임이 존재하지 않은 게임(판매)플렛폼은 죄다 망하지 싶네요.
당장 험블부터 망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