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멀티 하자고 꼬신 친구놈이랑 출시 당일 캠페인 처음부터 달렸는데
약간 과장하면.. 둘 다 밥 먹는것도 까먹을 정도로
푹 빠져서 재미있게 플레이 한 것 같네요ㅎㅎ
엔딩까지는 2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서브 퀘스트도 좀 하면서 진행하고, 놀면서 하다보니 플탐이 좀 길게 나온 것 같지만..)
3 출시전엔 전작들은 초반 깔짝깔짝 거리다가 접는걸 반복했었는데
3 엔딩을 보고난 지금은.. 뭐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작들을 꼭 해봐야 할 것 같아서
빠르게 1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정말로 1,2편 엔딩을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글 마무리는 보더랜드3를 올해안에 구매하면 얻을수 있는 클랩트랩 짤..ㅌㅌ
(포트나이트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한데 가격이 좀 비싸다네요.. 클랩트랩+사이코 밴딧 스킨+ 무기 스킨 번들이
거의 2만원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