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PS4판으로 플레티넘 트로피를 따서 한 김에 PC판도 100% 달성했네요
과제 갯수가 콘솔(PS4 & Xbox)하고 비교했을때 PC판이 60개정도 더 많이 있습니다.
콘솔하고 비교했을때 차이점이라곤 PC판은 시나리오를 총 10개 깨야하며 나머지는
플레이 하다보면 클리어 가능한 과제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달성한 도전과제인 "It's Payday"를 그냥 달성할려면 엄청나게 힘이 드는데 간단하게 클리어하게 도와줄 입주자가 있습니다.
제약회사 계열~~ 원하는건 더럽게 많은 많큼 돈도 더럽게 많이 줍니다. (동급 다른계열은 끽해봐야 $2천)
자판기,구두닦이 센터,공중전화가 많으면 많을수록 임대료 더 준다고 하는데 층마다 1개씩 초과 설치해도 더 주지는 않습니다. (아예 없을시 임대료는 $5천)
보통 난이도까지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어려움으로 가게되면 만족도 떨어질경우 바로바로 나가버리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네요
시뮬게임 대부분이 적당한 테크만 잘타고 가면 수월해지기 떄문에 한동안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덤으로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 가챠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