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느낀점을 짧게 몇 가지 적어봅니다
모션이나 그래픽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으로 등장 하는 제시 페이든에 대한 묘사가 좋았습니다
참고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제시 페이든은
전작 퀀텀 브레이크에 Beth Wilder 로 출연한 커트니 호프라는 배우입니다
(위 전작 퀀텀브레이크/ 아래 동일인물)
플레이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정이
살짝 난해하지만 독특하면서 상당히 매력있었습니다
일단은 쭉 쉬지 않고 달렸는데도 계속하고 싶네요...
아쉬운점은 역시 에픽의 1년 독점으로 인해
스샷을 찍고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많이 아쉽습니다
그 밖의 초반에 이해하기 어려운 독백의 연속, 사방에서 들리는 환청,
난해한 (피/거품/발광하는 빛?) 장면이 살짝 살짝 지나가는 연출방식으로
멀미에 약하시거나 이런종류의 연출 플레이에 약하신 분들은
구입하실때 참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