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진행된 RallyHOLiC R5(AWD 클래스)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우승했네요 ㅋ
아르헨티나 자체가 좁은 노폭과 좌우 암벽의 압박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꺼리는 코스이기도 한데, 너무 간만에 달리다보니 길도 다 까먹고해서 코-드라이버의 콜에만 의지해서 달렸던 것 같네요.
리그는 무한대로 달릴 수 있는 타임 어택과 달리, 리스타트가 없고 하드코어 데미지 적용에 돌발 상황도 첨가되기 때문에 차 상태까지 신경 쓰며 달려야 해서 더 주의해서 주행했읍니다.
차량은 미쓰비시 스페이스 스타 R5 입니다.
롱 코스 중 가장 무난하게 달렸던 SS4
자타공인 지옥의 SS5 안 그래도 헤비 레인 컨디션에 노면도 굉장히 미끄럽고 시야도 좋지 않았는데 돌발 상황 중의 하나인 헤드라이트가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배선 문제까지 겹쳐서 굉장히 고생을 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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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드라이빙 어시스트 끔, 매뉴얼 시퀀셜.
콕핏 캠 플레이.
엑박360 패드.
Tough Loads... Rough Roads... the Land Rover can tak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