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몸이 상태가 매롱이라... 골골거리고 있는데...
오후에는 이리저리 치이고... 우울해하고 있네요.......
중, 고등학생때도 개학날이 생일이라 매번 뜨뜨미지근 하게 흘려보냈는데 ...
그 이후로도 크게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생일이란거에 대해 평소에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몸 상태가 말이 아니다보니...
평소에 생각치 않던 부분에서 갑자기 크게 다가오네요.... 우울하달까 우울하달까.....
그러니 다들 같이 우울해주세요 +_+(응...?!)
덧 . 방금 글 마무리 짓는 중에 갑자기 엑박 360 패드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와서 마지막에 살짝 업되버렸어요.....
그래서 마지막에서 우울한 분위기를 유지하는데 실패해버렸어요... 으윽....
여튼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