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세일이 끝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새 또 이것저것 게임을 장만한 것 같습니다.

세일하는게 보여서 질렀습니다.

3도 나중에 장만해야 하는데, 그건 또 다음 기회에 지르면 되겠죠.

근데 게임 평은 .... 그리 좋지는 않네요.

계속 미루고 있던 게임인데,

리마스터를 한다길래 더이상 미룰 순 없겠다 싶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근데 이게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었군요.

발매일을 코앞에 두고 그리 내키지 않아서 계속 고민했던 게임입니다.

솔직히 슈트가 보면 볼수록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만 ... 결국 질렀습니다.

언젠가는 하겠죠.

데스티니 가디언즈 연간패스는 마침 세일도 하고 있었고,

리포지드는 뭐 ...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워크래프트3 클래식 할 수 있으니까 질렀네요.

근데 클래식 버전 게임을 런처에서 받을 수 없는건 아쉽군요.

이쯤에서 이번달 지름을 끝내려고 했는데,

다렉도 세일을 하더군요.

그래서 또 사러 갔습니다.

랜박은 영 내키지 않아서 하지 않았습니다.

참 이것저것 많이 장만했네요.

그건 그렇고,

뭐가 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유플 인터넷이 잠깐 맛이 갔었나 봅니다.

게임하다가 게시판을 보고 있는데 난리가 났더군요.

그래도 지금은 고쳐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