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가 되었습니다.
드디어 코스튬을 얻을 수 있겠군요.
하지만 다음주부터 다시 1주차가 시작되겠지요.
이번에도 코스튬 변화 전후 비교를 해봐야겠지요.
늘 말하는 것이지만, 위가 바뀌기 전, 아래가 바뀐 후의 스샷입니다.
네, 헤어스타일만 바뀌었네요.
이 코스튬이 딱 하나 제 맘에 드는게 있다면, 노출이 별로 없다는 점이네요.
그거 말고는 좋다 나쁘다 말할만한 것이 딱히 안보입니다.
근데 솔직히 ... 지금 생각해도 데빌로트 코스튬은,
메나트보다는 카린에게 줬으면 더 어울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단 말이죠.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비가 쏟아지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고 있군요.
비가 그쳤구나 싶어서 환기를 시키려고 창문을 열자마자 비가 쏟아지는걸 보면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물론 비 한방울 안쏟아지는 것에 비하면 낫다는 생각이 들지만 말이죠.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