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딩이 안 되고 있었다니 저도 시무룩 ㄱ- ㅋㅋㅋ 녹화방송으로 보는 것도 꿀잼이었는데 말이죠.

지난주 자드럭님에 이어 이번 주말엔 저도 식중독의 마수에 빠져 근 이틀간을 골골거리다 겨우 바깥 바람을 쐬었습니다.

덕분에 방송 의욕은 넘쳤는데, 혹시나 피곤하거나 가라앉은 모습을 보여드린 건 아닌지 걱정되기도 하네요. (아... 녹화되지 않아 다행(?))

어쨌든 다음주에도 재미있는 방송으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단 다짐과 함께,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아래 링크는 방송 시작 한시간 반 전(2.29 PM 7:00)에 탈고한 랩탑 & 투인원 가이드입니다.

(이걸 집에서 완성하자마자 전철로 한시간 거리인 가산동 사무실로 왔으니 거의 생방 전 실시간 도착이었던 셈 ㅋㅋㅋ)

저와 제 터치를 받은 조교님(?)과 함께 이 글을 완성하기 위해 약 두달간의 숙고를 거쳤는데,

탈고한 뒤엔 늘상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긴 하지만 못내 아쉽고 여러 모로 부족해보이는 글이 된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응원, 격려 부탁드립니다.

링크 : http://itcm.co.kr/review/790777

금주 내로 IYD 리포트계의 메인보스인 피씨빌드가이드를 들고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D

PS. 매 IYD 리포트 시리즈는 제가 진행하거나 선정하는 이벤트의 키포인트가 될 예정입니다. 필독해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