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게임스탑에서 $17.99 딜이 떠서 무사히 구매했습니다.
게임 스샷은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으리라 생각되서 첨부하지 않고..
타이탄으로 풀옵 돌려본 느낌은
1. 배경 그래픽은 정말 최고입니다!!
2. 라라 얼굴이 너무 이뻐져서 거부감이 듭니다. (무슨 얼굴에 잡티하나 없이 백옥같은 피부가...)
3. 시베리아 모델링은 참 괜찮습니다. 얼음의 투명한 느낌이 상당히 괜찮네요.
4. 한글화 음성의 몰입감은 대단했습니다. (2회차때는 영어음성으로 해봐야겠네요)
5. 스토리는 많이 짧은 느낌입니다. 어제 잠깐 했는데 진행도가 11% 정도면... 10-15시간 정도면 끝나겠네요.
6. 인상깊었던 부분은 눈 모델링이랑 흘러내리는 느낌이 좋더군요.
올해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좋습니다. 허허.
금방 엔딩 볼거같네요. 바바야가랑 생존모드 DLC는 차차 생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