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셈에 한동안 안오는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몸에 나사가 하나씩 빠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느샌가 두통이 생기고 허리 디스크 통증이 심해지고
몇일 전에는 감기가 온것도 아니고 안온 것도 아닌 애매한 기운이 몸에 맴돌고 있고 지금까지도 그렇고
오늘은 아무것도 격렬한 운동을 한 것이 없는데 모든 몸에 있는
근육에 알이 배기는 바람에 움직일때마다 아프네요.
복용하는 약이 그래서 요즘엔 감기약, 디스크 약, 기타 다른 약... 무슨 병자 수준이네요 ㅠㅠ(지금 상태가 병자인가...?)
제가 정상 체중임에도 하루에 한끼만 먹는 것으로 이 체중을 유지하는데(운동은 정말 싫어해서 안합니다 ㅋㅋ) 주변에서는 이게 문제인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점심만 먹고 활동해도 크게 아프거나 하지 않았으니까요. 나이도 아직 어린편이구요.
으으.. 몸이 아프니 가까운 사람과 싸움도 많아지게되고 또 피곤해지고 신경쓸일은 많아서 머리아프고 잇셈은 잇셈대로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