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ious Artists - Trololo Remix

 

 

경영장르. 어렸을적 심타운을 해본 이후 접해본적 없는 제겐 조금 생소한 장르였고

그 때문에 다시 이런 장르의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경영 장르를 뒤적이던 때에 

다른 분들의 추천과 조언을 통해 시티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멋진 도시를 꿈꾸며 게임을 시작했지만 ANNO 2070 플레이할때 처럼

미숙한 운영으로 점점 도시의 재정이 막장으로 변하면서 게임오버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일단 스팀포럼에 가서 팁이나 모드라도 한번 보고 해야할것 같아

망쳐버린 도시를 뒤로 한채 여러 모드를 뒤져보고 있었는데...

 

 

 

2016-02-23_00001.jpg

 

노스랜드 지형 모드가 딱 눈에 띄였고. 꿈과 희망이 가득한 노쓰랜드를 건설하고 싶은 마음에 또 다시 도전하였습니다.

 

 

 

 

2016-02-23_00003.jpg

 

여러 동무/동지들을 모아 로동자들을 끌어모으고

민족번영의 리정표를 하나 둘씩 이루어가며  순조롭게 전자오락이 진행되는듯 했지만

역시 오래못가 장군님의 미숙한 운영으로 재정은 점점 바닥을 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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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의료시설로 인민들의 건강상태는 점점 악화, 설상가상으로 재정이 부족해 병원을 짓지 못하면서

모두 헬조선을 탈출. 인구는 감소세를 찍게 됩니다.

 

 

 

2016-02-23_00010.jpg

 

결국 로동자들도 덩달아 줄어들게 되면서 점점 상황은 통제불능의 상태에 놓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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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노쓰랜드는 몰락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중반까진 안정적이였다가, 부가 건물들에 너무 많은 재정을 낭비하고 

무리하게 도시의 규모를 늘리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게임 팁이나 좀 더 보고 플레이 해야될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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