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림 그리면서 로스트 킹덤이나 하고 있습니다.

원래 25일 오픈인데 사전 오픈으로 어제부터 조금씩 했구요.

지금 11레벨에 글래디에이터인데 

일단 가장 중요한 과금 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야 과금 할 수 있어도 무과금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재미를 rpg에서 느끼는 편이라서요..

모바일 게임 안 한지 1~2달 좀 넘은거 같은데 뭐... 괜찮네요. (물론 rpg는 안 한지 더 오래됬습니다)

캐시 재화는 게임하면서 조금씩 얻고 있고요.

근데 엄청 거슬리는게 스킬 포인트를 최대 100개 까지 살 수 있는거네요.

젬스톤 300개에 1포인트라서 100개 사려면 30000개 이지만요... (그래봤자 금유저 분들에겐 뭐... 젬스톤 1.2만개에 109.99 달러네요)

어차피 pc도 아니라 결투 할 것도 아니라 거슬려도 신경은 아직 안 쓰고 있어요.

게임 자체는 할 만 한데 좀 더 시간 지나고 과금 필요성 느끼면 그냥 접을겁니다...

어차피 어쌔신 크리드 아이덴티티도 25일 날 나온다고 했고... 학교에서 프로젝트 시작하면 모바일 게임 할 시간에 스팀 겜을 하겠죠 -ㅂ-ㅋㅋ

그래도 방금 느낀건데 3등급? 아이템을 5등급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부분이 저는 재미있네요. 무조건 뽑기만 추구하는건 아닌가봅니다.

타격감도 괜찮고... 스킬 찍는 것도 나뉘어져 있어서 제맘대로 하겠고요.

근데 왜 로스트 킹덤인가요. 자꾸 로스트 아크랑 헷갈렸었는데 =ㅂ=ㅋㅋㅋ

아 추가로 그다지 추천 드리는 게임은 아닙니다. 그냥 지스타까지 가서 못 했던 게임이라 지금 하는 것 뿐이에요.

그냥 어크 아이덴티티 나오면 그거 하세요.....그것도 어떨진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