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수도요?]데드풀 보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이번까지 3번 째로 고등학교 담임선생님 뵙고....
군대에서 원래 있던 곳에서도 가서 인사 드리고..
친구 만나서 생애 처음으로 볼링도 쳐 보고요...
(2셋트하는 동안 일반적인 사람들 보다는 처음 치곤 잘 한다고 친구가 말 하는데... 뭐 그래도 스트라이크는 기분이 좋더군요)
안과도 가 보고.... 오랜만에 식당에서 밥 먹고...
(요즘 운동 때문에 정신에 이상이 생겼는지 음식 보면 먹고는 싶은데 자꾸 고민하게 되고 참 이상해졌네요)
데드풀을 봤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음....
먼저 영화 데드풀에 주의점을 드리자면...
1. 만약 데드풀이 뭔지 모르는 사람과 같이 본다면 제 4의 벽을 깨고 관객에게 말 거는 녀석이라고 알려주세요.
2. 에로에로한 부분이 심하지 않게 나옵니다.
3. 약간 혐 표현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모탈컴뱃x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위지만요.
4. 캐릭터성만큼이나 영화 자체도 정신 없습니다.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9시 13분에 끝나고 나왔는데 또 보고 싶네요 ㅇㅁㅇ
로맨스는 맞습니다. 정말 제가 원하던 로맨스에요. (이상한게 많이 들어간 로맨스인게 함정이죠)
저는 액션 영화나 코믹스러운거 좋아하시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ㅂ=
[혹시 보고 오신 분이시라면 이게 스포인지 알려주세요~~]
↓저는 이게 사기인 줄 알았는데 보고 나니까 이 둘의 내용만큼은 로맨스가 확실합니다! 뭔가 부러워요...
- 2016-04-23 20:44 이야기 > 다음 주에 발표가 있습니다 =ㅅ= *6
- 2016-04-23 16:50 요청게시판 > 스팀 계정으로 변경하고 싶습니다 *1
- 2016-04-23 01:09 이야기 > 소셜 로그인의 단점이 있군요 *6
- 2016-04-20 13:43 이야기 > 이거는 정말 그냥...!!! *7
- 2016-04-20 13:09 이야기 > 험블번들 사고 싶네요 *9
Who's LostARK
Achivement 100% list
2015. 10. 17 Deadpool (50)
2015. 10. 19 Max : The Curse of Brotherhood (27)
2015. 12. 24 Batman: Arkham Asylum GOTY Edition (47)
2015. 12. 26 Darksiders (43)
2016. 01. 02 Transistor (33)
2016. 01. 06 I, Zombie (9)
2016. 01. 20 Call of Juarez : Gunslinger (26)
2016. 01. 24 Woolfe - The Red Hood Diaries (20)
2016. 02. 28 Darksiders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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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ㅂ=
데드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