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가치를 따지면 게임, 교육, 각종 그래픽, 게임, 사무 작업.

원거리 협동 작업 등등 뭐 잠재력이 어마무시해서 그냥 냅둘수

없는 사업 같습니다.

구글이 스트리밍을 사용해 바로 게임을 유튜브로 보내고 그걸

본 유저가 웹상에서 바로 게임에 참가하는 이런 것. 교육, 각종

작업에 대입할 경우 확장성과 잠재력이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가택 업무나 원거리 협력 작업 같은 것도 편의성이 상당히 올라가서

앞으로 이 기술이 많은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클라우드와 연계되서 바로 영상 편집이나 작업물 공유를 하고 수정할게

있으면 바로 다른 사람의 작업물에 개입해서 손을 봐줄수도 있죠.

과거의 스트리밍이 신생아 단계였다면 구글이 보여준건 본격적으로 2발로

뜀뛰기를 시작한 단계 같습니다. 기존 기술들을 잘 엮어내고 향상만 시켜도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낼것 같습니다. 구글 정도의 자금력과 기술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VR과 AR 분야도 덩달아 붐을 일으킬 것 같네요. 이제 디스플레이랑 센서만

있어도 고사양 VR 게임을 즐길수 있을테니 투자와 개발이 더 활성화되고

보급형 제품들도 더 낮은 가격에 공급될 것 같습니다. 

뭐든 편한 기술엔 양면이 존재하죠

부작용을 보완하거나 견제할 뭔가가 만들어 져야 제대로 인류를 위한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구글에 이어 텐센트도 뛰어드는군요! 이 분야에서도 경쟁이 되어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