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들 잘 즐기고 계십니까?
최근 연휴도 있고 주말마다 쉬는게 첨엔 좋았는데 점점 무료해져서 게임이나 다시 손대려 해 봐도
흥미를 잃은건지 실행했다가 종료만 몇 번 반복하는지 모릅니다 ㅋㅋ
그 좋아하던 스타2도 미션 한두개 깨고 종료, 다른 게임들도 설치해놓고 삭제
겜 할 시간 없어지면 불감증 없어질 줄 알았는데 ㅠㅠ 그렇다고 쿨하게 스팀 접기는 여전히 아쉽네요.
간만에 활동창도 보니 재미있고 스팀게임보단 스팀하는 게 더 재밌나봅니다 -ㅁ-
그리고, 다른취미질을 하면서 '아... 겜덕컴덕은 정말 저렴한 취미였구나' 를 새삼 또 느끼게 됩니다.
올 가을에 나오는 1080을 사며 다시 겜의 세계르 본격 들어와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