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후에 골드 에디션 키가 도착해서 프리로드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디비전1 출시 초기의 그 기대감과 설렘이 생각나서 간만에 1편 스샷들을 다시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역시 사진과 스크린샷은 일단 찍고 보는게 맞는거 같네요. ㅋㅋ
사실 분위기만은 1편의 연말 분위기와 눈 내리는 뉴욕의 거리 풍경이 더 마음에 들지만, 워싱턴 D.C.의 여름 풍경도 곧 익숙해지겠죠....?!
1편에서는 화염터렛과 방패 위주로 했었는데, 이번 2편도 비슷하게 갈거 같네요.
전문화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은 석궁으로 갈까 합니다.
에디션도 애매하다는 골드 에디션으로 지르고..... 애매한 것에 제가 끌리나 봅니다. ;ㅁ;
오픈베타 종료 후에 메일로 오픈베타와 관련된 설문조사가 와서 열심히 40분 동안 작성하였습니다.
의외로 각 항목마다 꼼꼼하게 문항이 구성되어 있어서 시간이 제법 걸리더라구요.
모션 문제와 감자서버를 지적했는데, 많은 분들이 지적한 문제인 만큼, 개선이 되어서 나오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제 3시간도 안 남았는데, 정말 기대되네요. :)
그럼 워싱턴 D.C.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