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시스템을 몰라서 그러겠거니 했는데, 게임을 기본적으로 이상한 방향으로 난이도를 억지로 끌어올린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해외 포럼에서도 이 같은 이야기로 한창 뜨겁습니다.
*모두 보통 난이도 기준
-70~80확률에서도 10에 여섯은 총알이 빗나가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하여 퍼센티지 적중률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초반 적군에게 90%이상의 높은 적중확률을 가진 너무나도 많은 상태이상 스킬이 존재하지만 아군에게는 그것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거나 존재하더라도 여건상 초반부 극복이 실제적으로 불가능한 비정상적 요소가 너무 많이 존재합니다.
(섹토이드의 상태 이상 스킬, 스탠 랜서의 진압봉 찌르기로 걸리는 의식불명, 어드밴트 장교의 표적 지정 스킬)
-초반부~후반부까지 전략적으로 도전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불공평한 시스템으로 강제적인 도전감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냈다는 의견이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들리는 이야기에 의하면 보통 난이도에서 어이없을 정도로 설정된 퍼센티지 패널티를 감소시키는 패치를 곧 진행하겠다고 하는데, 다른 부분도 일부 조정이 이루어질지 궁금하네요.
보통난이도에서 초반 4명의 분대원으로 마주치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확률놀이가 어이없을 정도로 잘못 설정되어 있어 실소를 금치 못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재밌는건 부정할 수 없는사실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