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리아이입니다.
오늘 뜻하지 않게 회사 상무님께 선물을 받았네요
전 드린것도 없는데 ㅠㅠ
아침에 신발 치수가 어찌 되냐고 물으셔서 말해줫더니
신발 선물 받으신게 있는데 커서 못신는다고 절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다행히 치수도 딱맞아서 오늘 퇴근길에 태워드리고 받아왔습니다.
집에와서 신어보니 딱맞네요 ㅋ
안그래도 이번에 신발이 낡아서 하나 버렸는데 이렇게 생길줄은 몰랐네요
괜찮은 선물 마련해서 연휴 끝나고 하나 드려야할것 같아요
모두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