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상에서 마우스를 우측으로 바짝 붙이게 되면
왼쪽 그림처럼 마우스커서의 한쪽면이 보입니다
예전 crt시절에 모니터를 수동으로 설정할땐 저렇게 커서가 살짝 보이게 맞춰서 화면이 잘리지 않도록 하곤했는데..
얼마전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를 거의 동시에 바꿨는데, 그 이후에는 왼쪽 그림처럼 마우스커서가 전혀 보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아주 자세하게 살펴본건 아니지만 화면자체가 잘린것같진 않습니다 그냥 마우스만 한 픽셀 더 나간 느낌이네요
이게 아예 이렇게 바뀐거라면 그냥 그러려니 할텐데 대체로 두번째의 정상적인 (마우스가 살짝 보이는) 상황이고, 종종 세번째 그림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니 이거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윈도우를 재설치(8.1 -> 8.1) 한 후에도 이상현상이 계속 됐고, 엑원패드와 리시버 사면서 이것저것 하다가 윈10으로 업그레이드 (클린설치) 를 했지만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혹시 이 현상에 대해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모니터나 그래픽카드의 문제라면 무상 as 기간내에 조치를 취해야하니 시간이 갈수록 얼른 고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