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그래보이지만
특히 46초~1분5초 2분12초 ~ 2분 24초를보면 조준을 풀었다가 다시 조준해서 쏘는게 아닌 조준한상태에서
에임을 갖다대고 쏘는 여유가 있습니다. 전형적으로 슬라이딩보다는 브레이킹패드에서 가능한 액션으로 보입니다.
모니터 144 랑 240 분명 240이 더 부드럽지만 트레이서 캐릭이 아닌 위도우 같은경우 240에서 144로 내려가서 역체감 느끼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리 심하겐 차이가 안나지 않을까...싶어서 신경 안쓰기로 했습니다.
사실 돈없어서 그냥 144 해야하는거라서...ㅋ
브레이킹패드에서 안해봤지만 두영상을 보고 제 주관적으로 결론내보니
제 영상 '첫번째 샷'만 보면 그냥 감으로 끌어치기를 합니다.
즉 조준선과 적 머리간의 거리가 짧든 중간이든 길든 그냥 감으로 끌어치기를 하는 편입니다.
(주관)
어쩔수 없는게 슬라이딩 패드 자체가 400dpi 저감도가 아닌이상 끌어치기를 해야만 맞도록 편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긴팔옷이나 팔토시 이런 거추장스러운걸 하면 정확한 위치에 끌어치기로 맞춰야 하는 상황에 기복을 심하게 일으키니 (옷주름같은거)
배틀필드같은 게임에선 덜하지만 오버워치같은 하이퍼 fps는 정말 극도의 정확성을 요구해서 특히 심합니다.
그냥 반팔티나 입어서 맨살이 패드에 닿은상태에서 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패드에 땀이나6개월쯤 되면(여름제외) 미끌미끌하거나 느낌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마찰이 심하다 보니.
즉 정리하자면
슬라이딩 패드(1000dpi 27감도) - 조준을 했다 풀었다 하면서 끌어치기를 해야 함.
브레이킹패드(1000dpi 38감도 , 슬라이딩패드에선 불가능하다고 보는 사야님처럼 에임을 정확히 빠르게 갖다대서 맞출 수 있는 여유) - 안해봐서 모르지만 트레이서나 겐지 같이 빠른 무빙이 필요한 경우 어깨 팔 손목 엄청 무리 오지 않나요.? 즉 이런 영웅들은 아예 포기하는게 나을정도인가요.? 위도우 두번째 영상처럼 할때도 궁금합니다.
대충이정도인거같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킹패드는 여름때 습기있다는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