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팀은 게임 정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_-; 그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쳐낸건 알고 있지만,

수년째 업뎃 전혀없는 얼리 억세스들도 그렇고, 게임이라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조잡한 퀄리티의 게임들도 그렇고요.

인터넷이나 리뷰로 정보 찾아보면서 신중하게 구매하는 분들은 별 지장 없겠지만, 가끔 번들로 풀린 게임들 하다보면, 이런걸 돈주고 팔 생각을 했어? 싶은 게임들이 아직 많은것 같습니다.

수는 많아보여도 절반 이상이 유니티엔진으로 만든 1달러짜리 양산형게임들일겁니다 사실상 무의미한 숫자...

30k인데...아직도 2k언저리라니....(스으으읍)

3k를 잘못 쓰신 줄 알았는데..ㄷㄷㄷ

솔직히 스팀은 게임 정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_-; 그간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쳐낸건 알고 있지만,

수년째 업뎃 전혀없는 얼리 억세스들도 그렇고, 게임이라 부르기 민망할정도로 조잡한 퀄리티의 게임들도 그렇고요.

인터넷이나 리뷰로 정보 찾아보면서 신중하게 구매하는 분들은 별 지장 없겠지만, 가끔 번들로 풀린 게임들 하다보면, 이런걸 돈주고 팔 생각을 했어? 싶은 게임들이 아직 많은것 같습니다.

수집도 최소한의 가치가 있어야 하는맛이 있는건데

요즘은 게임이라 부르기도 힘든 게임들이 넘쳐나죠.

오픈마켓화 되버려서 스팀수집가들 수집욕들이 이젠 예전같지가 않아요.

저도 번들은 험블만 사고 아주 가끔 파나티컬 정도로만 구입하고있네요.

농사용 게임이라던지.. 도전과제 펌핑용 게임이라던지... 얼리억세스로 진행하다가 쥐도새도모르게 얼리억세스 끝냈는데 아무런 변화도 없다던지... 도전과제에 버그가 있던게임인데 정식출시하면서 도전과제가 사라지고 그냥 출시된다던지...

아직 1k도 못 모았는데 스팀 전체 게임수는 30k라니ㅎㅎㅎ 스팀 게임 수 증가의 속도가 엄청 빠른 것을 보면 그만큼 질낮은 게임에 대한 삭제?나 심의?가 있어야할텐데요. 어떻게보면 스팀이라는 플랫폼 자체가 인디개발자들이 쉽게 게임을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는 점과 플레이어들과 소통이 활발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기도 해서 삭제 및 심의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수는 많아보여도 절반 이상이 유니티엔진으로 만든 1달러짜리 양산형게임들일겁니다 사실상 무의미한 숫자...

축하드립니다!!!

라고 쓰고보니 라이브러리가 아니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