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사로 나갔다가 길바닥에 숄더차지를 날렸습니다.

왼손에는 핸드폰 오른손에는 카트....  둘 다 살리면 면상이 아작 나기 직전이라

순간적으로 몸돌리고 핸드폰 살짝 던지고 카트 놓고 어깨로 돌렸는데...

왼손 길바닥에 가죽이 완전 갈려버리고 인대 늘어 났는지 쑤시고 오른쪽은 손목 까지고 팔꿈치 깨지고

어깨는 쑤시고 억지로 몸을 틀었더니 발목도 좀 안좋고 으.....

넘어지는데 오만 생각이 그 짧은 순간에 다 드네요 핸드폰을 살릴까? 아 얼굴 깨지겠는데.

그러다가 살짝 던지고 몸도 뒤틀고 넘 짧은 순간에 무리 했는지 쑤셔 죽겠네요

결론은 핸드폰은 케이스만 아작나서 다행이고 왼손 빼고는 심각하진 않네요 

추운철에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 정말 조심하세요 어두운 길이라 빙판이 안보였는데

핸드폰까지 들고 한쪽은 카트 들고 하니 균형이 안자히더라고요 길 다닐 때는 핸드폰 하지맙시다~!

추가로 오늘도 요번에 구입한 모니터 또 as 교환 보냅니다.

어제 다크닷 하나 발견했는데 추가로 하나더 거기에 광점까지 하나 2번째교체 진행이.... -_ㅠ

새해부터 액땜 제대로 하네요

잇셈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마지막은 토퍼 배고 자는 코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