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틀테크 Flashpoint DLC

 

 

배틀테크 첫번째 DLC인 플래쉬포인트가 출시되었습니다만, 어째 평이 그닥 좋지는 않네요.

DLC 미션을 모두 클리어한 사람 후기를 보니 나름 할만하기는 한데, 돈값은 못하는거 같다는 평이 있더군요.

솔직히 시즌패스 가격이 51,000원인 건 좀.............ㄱ- 

파라독스사에 인수되면서 뭔가 여러가지 바뀌거나 개선되었기를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스럽긴 하네요. ㅎㅎ;

나중에 할인할 때 구입해야겠습니다.

플래쉬포인트 DLC를 기다리면서 본편 플레이를 미루고 있었는데, 그냥 시간날 때 조금씩 진행해야겠군요.

 

 

2. 배틀필드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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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를 플레이해보고 뭔가 애매해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 중인데,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ㅋㅋ

트위치 방송도 꾸준히 지켜보고 있고 관련 게시판에서 후기글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뭔가 버그도 많고 트레일러상에 보여줬던 여러 기능들이 미구현된 것들이 많아서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네요.

게다가 얼마 전에 미국 대형마트에서 반값 가까이 할인하기도 했고 영국 패키지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보여준 것을 보니 확실히 초기에 너무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준게 타격이 꽤 컸나 봅니다. ;ㅁ; 

너무 급하게 출시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달을 연기했는데, 그냥 냈으면 어찌되었을지.......ㅎㄷㄷㄷ....

 

그래도 배틀필드 신작이라서 그런지 자꾸 눈길이 가는데, 이번 연말 때 33% 이상 세일을 하면 구입해서 해보고는 싶네요.

전작을 보유하고 있다면 10% 할인을 해준다는데, 왜 저는 안 뜨는 걸까요? ;ㅁ; 

풀프라이스를 주고 구입하긴 좀 그렇고 할인할 때까지 존버해야겠습니다.

 

 

3. 로스트아크 출석체크 아바타, 검은사막 아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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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5일 출석체크를 완료해서 출석보상 아바타를 다 모았습니다.

오픈 초기에 지옥같은 대기열을 뚫는다고 진짜 고생했었는데, 요새는 서버를 확충해서 그런지 매우 쾌적하게 접속이 가능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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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보상 아바타 앞, 뒤 착용샷입니다.

모자 아바타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준 고글이고 상, 하의만 출석보상 아바타입니다.

개인적으로 무도가 머리 아바타는 고글 빼고는 다 별로더군요. ㅠㅠ 

암튼 기공사 복장이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열심히 출석체크한 보람이 있었네요. ㅋㅋ

 

 

 

어제 진행되었던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신규 캐릭인 아쳐가 공개되었는데, 나름 마음에 드네요.

사실 검은사막은 고소 사건도 있었고 운빨에 의존한 이벤트라던지 유저들 바람과는 반대로 가는 업데이트 때문에 접었었는데, 우연히 보게 된 이번 검은사막 페스타에서 그동안 큰 문제였던 모험명성을 삭제, 생활컨텐츠 개편, 거래소 개편, 영지전 / 배그와 비슷한 서바이벌 형식의 그림자 전장 같은 신규 컨텐츠 추가 등의 소식을 듣고 일단 다시 설치를 했습니다. ㅋㅋ 

아쳐 사전예약 보상도 좋고 아쳐가 획득하는 경험치의 100%를 기존캐릭터 하나가 획득할 수 있는 1+1 육성 이벤트가 진행 예정이라 아무래도 아쳐가 출시되면 다시 복귀하게 될 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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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들어가보니 가문지원금을 7천만 가까이 주네요. 

좀더 존버했으면 1억이었는데, 아깝군요. ㅋ

UI가 바뀌어서 그런지 새로운 게임을 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고오반을 보니 새삼 지옥같았던 그믐달 장신구 강화 이벤트가 떠올라서 한순간 ㅂㄷㅂㄷ 떨었습니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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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접속했지만 멋진 펄의상을 입찰하지 못해서 헐벗은 워리어를 보고 플레이 욕구가 사그라들어서 그냥 출석체크만 하고 다시 나왔습니다.

아쳐가 출시되면 다시 달려야겠네요.

 

이번 페스타를 보면서 펄어비스가 로스트아크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늦었지만 정신을 차리고 제대로 준비한게 눈에 보이더군요. 

물론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겠지만 일단은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져서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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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업데이트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간만에 다시 달려봤습니다.

시간대를 잘 맞춰야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인원이 많이 남아있더군요. ㅎㄷㄷ

그동안 새롭게 개선되고 변경된 요소들이 많던데,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게 리스폰 화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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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타와 출시 초기에는 이런 식으로 리스폰되었었는데, 지금은 위의 홀로그램 같은 영상은 사라지고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원하는 위치의 분대원을 클릭해서 리스폰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더군요.

편의성은 좋아졌지만, 개인적으로는 위 스샷과 같은 홀로그램 방식이 스타워즈 세계관과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사라진게 많이 아쉽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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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 병과를 주로 플레이하는데, 전투 보호막과 센트리 뽕이 끝내주더군요. 크으.....

전투 보호막 덕분에 근접에서 질 일이 거의 없고 센트리 스킬로 적들의 접근을 어느정도 막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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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 병과를 플레이하는 이유.

퍼스트 오더 외형이 너무 이뻐서 자주 손이 가더군요. ㅋㅋ

터렛 설치하고 뒤에서 아군들한테 버프주는 것도 나름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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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서 얻은 포인트로 탈것이나 특수병과,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특수병과들이 재미있어서 자주 픽하고 있습니다. 

실력이 미천해서 영웅까지 가기가 힘드네요.

배틀필드V가 할인할 때까지 꾸준히 달려볼까 합니다. 

배틀필드V와 더불어 출시 초기의 이슈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한 비운의 작품인거 같네요. ㅠㅠ

게임 자체는 매우 재밌는데, 이렇게 묻혀버리는게 너무 아쉽고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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