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프란보우라는 게임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어실력도 못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고만고만한 수준이라 한 유튜버님이 번역해주면서 플레이 하는 것만 손가락 빨면서 바라보았지만 아무리 몇번을 남의 플레이 영상으로 참아봐도 너무 플레이 하고 싶어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매번 저렇게 볼륨 좋은 게임이 4,000원(할인 75% 기준)에 판매 될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검색해봐도 아무도 한글패치에 대한 의견들이 없으시더라구요...
게임을 뜯을 줄도 모르거니와 번역마저도 할 수 없는 입장으로선 너무 답답하네요.....
저처럼 프란보우라는 게임에 관심있는 능력자 분들은 없겠죠?ㅜㅜ 게임도 오래되었고 대사량도 미친듯이 많다보니 번역에 관심있을 분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역시 그냥 한글 포기하고 사서 낑낑거리면서 깨기라도 해야할까봐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