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일 것 같습니다. 저기 판매자가 1인 제한 설정 몰랐다는것도

잘 안 믿겨지고 이벤트 취소시키기에 적당한 변명거리도 되기

때문에 애초에 작은 수량을 가지고 큰 홍보 효과를 노린 것

같네요. 진실은 알수 없지만 의심이 들수 밖에 없습니다.

의심되죠. 6000원도 아니고 60원에 게임 두개 주는데 이런 파장을 예상을 못했다니요...? 주문량도 대부분 이런 이벤트는 미리 사전에 수량 세팅하고 소진되면 자동으로 품절 뜨죠.

글에서 문제 삼은 개인당 구매 수량 제한과도 별로 상관이 없을것 같은데요.

얘기한대로 각각 1천개씩 사전 물량으로 세팅했으면 정상적이라면 불과 몇분만에 끝났을텐데 주문은 계속되었고, 주문 4만개를 받았다고 갑자기 전량 취소?? 그렇다면 어쨋거나 각 1천개씩 선착순 구매자한테는 물건을 줬어야죠.??

결과적으로 보면 판매자는 결국 전량 취소에 실제 거래는 하지 않은 셈이고, 주문자들 개인 정보(이메일, 연락처) 4만개만 확보한게 되네요.??!!

이메일정보가 넘어갔다고 생각하면.. 좀 씁쓸하긴한데..

옆사이트보니.. 혹시 몰라 400개 주문했다는 댓글보면.. 이런 상황이 일어날것같기는 했네요...

뭐 50원가지고 도전해봤다는 것만 생각할려구요..

본의 아니게 낚시글 올린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_ _)

이벤트 기간동안 정보수집 하고 끝나고나서 실수했네요~ 하는게 처음부터 이럴 목적같아요

실수면 이벤트 기간이 3일이였는데 중간에 알았겠죠 ㅠㅠ

홍보라고 하기에는 다른 물건 파는것도 없고 이벤트 끝나니까 쇼핑몰 이름도 바꿔버렸던데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회사 주소도 서울에서 강원도로 변경되어 있네요.

역시... 저는 네이버스토어를 믿지않아요... 예전에 리셀러 사이트들 운영하던 리셀러들이 대거 네이버스토어로 넘어가서 판치고있거든요. 다들 신중히 판매자정보를 보고 판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