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크소울1 다시 달려보고있습니다.
병원 나온지 얼마나 됬다고 또 겜질하는거보니
저도 정신 못차리는것 같습니다...
현재 23시간 달리고 있는데 이번에야말로 중반쯤 온것같네요...?
흔히들 하셨던분들 말이 아노르 론도 은기사 궁수.. 랑
온슈타인&스모우 전 많이 꼽으시던데
궁수는 그냥 한방에 슥 지나가서 때려잡고..
온슈&스모우는 첫트에 솔라 데리고 갔었다가 실패해서
다시 소환 바로 하고 몹 무시하고 달렸는데 얘가 들어오질
않아서 결국 강제 솔로플레이로... 두트만에 깨버렸네요......?
원래 게임 공략 자체를 거의 지양하는편인데
이건 진짜 순서..? 정석 이라고 해야하나... 이걸
안따라가면 진짜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냥 대략적으로
A 지역을 클리어하면 B 지역으로 . 정도의 네비만 보고 있습니다.
다른 라이브러리 게임들은 오늘도 슬리핑이네요
내일 쭉 달려서 엔딩볼까합니다..